[일요신문]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점장 신상훈)은 지난 9월 9일 10층 샤롯데광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반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수)과 함께 지역 어르신 33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센텀시티점 문화센터에서 우쿨렐레 수업을 듣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여러 단체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꾸며졌다. 센텀시티점 내 입점한 펠리아럭스와도 연계해 펌, 염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신상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끊이지 않는 웃음소리에 행사를 진행한 직원들도 다함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지역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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