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직원들은 18일 회사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방문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넥센타이어는 양산 공장과 창녕 공장 등 각 사업장에서 꾸준한 헌혈 캠페인 전개는 물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증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