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과 합(合)을 찾다!’ 주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울림 인스타그램 팔로우 △어울림에 전시된 김영원 작가의 ‘그림자의 그림자-합3’과 어우러져 찍은 사진을 본인 계정에 해시태그(#화정생활문화센터어울림#합을찾다)를 달아 업로드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 남기기 순으로 하면 된다.
당첨자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페이지(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또는 카카오채널(@화정어울림)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운영을 맡고 있는 백쌍미 칠암도서관장은 “김영원 작가의 작품은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르게 해석되는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상 조각의 거장 김영원 작가는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김해문화의전당에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3점, 김해서부문화센터에 ‘그림자의 그림자-꽃이 피다’에 이어 세 번째 문화 나눔으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에 ‘그림자의 그림자-합3’을 기증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