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회 시기를 기존 8월에서 10월로 늦추면서 가을 석양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출발점을 기존 사천 초전공원에서 사천시청 노을광장으로 변경했다,
올해 대회는 사천시청에서 출발해 바다를 왼쪽에 끼고 달리다 제1반환점부터는 오른쪽에 펼쳐진 바다 노을을 감상하며 최종반환점까지 남하한 뒤 복귀하는 코스다. 풀코스, 하프코스, 10㎞, 6㎞ 건강달리기 등 4개 부문으로 진행하는데, 풀코스는 오후 4시, 하프코스는 오후 4시 10분, 10㎞는 오후 4시 20분, 6㎞ 건강달리기는 오후 4시 30분 각각 출발한다.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노을마라톤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회 관계자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아름다운 노을과 청정 해안을 바라보며 달리는 사천노을마라톤대회는 전국의 달림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항공국가산단 투자설명회’ 개최

이날 설명회는 항공·우주, 바이오, 메탈·메카닉 등 산단 잠재 투자 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단 인프라 소개, 기업 지원 제도 안내, 우주항공산업 비전 명사 강연, 사업지구 현장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들은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LH는 이달 중순 산단 산업시설용지 공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남항공국가산단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경남(사천·진주)을 위성특화지구로 지정하고 올해 8월 우주산업클러스터 구축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면제를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82만여 ㎡ 규모로 조성 중인 경남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는 현재 공정률 73%를 나타내고 있으며 내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천공항, 삼천포항,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등 입체적인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천항공대교가 개통될 경우 교통 분야 강점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사천지구에는 총사업비 451억 원 규모의 ‘위성개발혁신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위성 관련 연구·제조·사업화에 필요한 클린룸 등 각종 기반시설을 집적해 산업을 선순환하는 ‘스페이스 허브’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우주환경시험시설’이 들어설 진주지구는 현재 76%의 공정률을 기록, 올해 하반기 분양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장애인 편의시설-안전대피로 설치

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안전대피로 설치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선정돼 총사업비 6억(국비 4억2천만원, 시비 1억8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복지관의 경사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휠체어 이동용 안전대피로(스카이워크)를 설치하는 것으로 2024년 상반기 완공해 관내 장애인의 편의시설증진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게 된다.
한편, 사천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평소 체육센터 2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계단과 승강기만 설치돼 있어 휠체어 장애인인 경우 이동에 상당한 불편함을 겪고 있다.
화재 사고 발생 시 긴급히 대피할 수 있는 대피로가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 편의시설 증진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대피로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영재 관장은 “이번 안전대피로 설치는 휠체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및 각종 체육행사를 진행하면서 장애인 체육 분야의 복지증진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