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16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4개 병동 145병상에서 6개 병동 189병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장 운영하게 됐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입원 시 보호자나 개인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고 건강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 환자안전확보, 감염예방, 쾌적한 병실환경조성 등 많은 장점들이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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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병원장은 “보호자 없이도 믿을 수 있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 앞으로도 지역거점병원으로써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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