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2023 청년 아트페어 'UNDER3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NDER39'는 부산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확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전시다. 39세 이하 32명의 부산지역 작가들의 4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그중 117점은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는 작품을 10만 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는 'UNDER ₩100,000' 이벤트존을 운영하며, 작품 구매에 낯선 시민들에게 미술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구매 시 작품 또는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응모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15 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