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특별점검 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겨울철을 맞아 건설 현장 중대 재해예방을 위해 12월 6일 부산항 신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 및 근로자 방한용품 지원을 시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 대비 안전 위해요소 점검 △동절기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의 적정성 △재해 예방시설 순찰 및 조치계획 점검 △건설장비 반입, 작업 허가제 운영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각 현장 동절기 대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품질 관리를 각별히 주의 중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BPA는 동절기 건설 현장 근로자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용품도 지원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동절기에 대비한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해 부산항 신항 조성을 위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기할 것”이라며 “방한용품을 통해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 증진 및 안전 예방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건설현장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2월 6일과 7일 이틀간 부패방지·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등 5개 건설현장의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BPA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 신고센터 소개 △건설현장 부패 유발요인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청렴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감천항 항만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감천항 항만 근로자들의 응급상황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12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감천항에서 하역작업을 담당하는 부산항운노조원과 감천항 이용 업·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 및 주의사항,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심폐소생술과 같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6월부터 감천항 모든 출입 게이트 등 총 11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항만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희망곳간 16호점 개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2월 7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냉장고 BPA 희망곳간 16호점을 가덕도동노인복지관에 개소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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