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A는 2021년도에 이어 2022년에도 ESG 경영활동과 성과, K-ESG 가이드라인 수준진단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해운·항만 ESG 경영문화 확산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PA는 21년 5월 노사 간 ESG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22년 10월에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10개사와 ESG경영을 공동 선포하고, 그해 12월에는 주요 항만건설사와 ESG경영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주요 협력사와 ESG 경영 세미나를 열고, 자율적 학습조직(CoP)을 운영하는 등 항만물류산업 전반에 ESG 경영문화를 알리고 내재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BPA는 2050년까지 부산항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친환경 하역장비 전환,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 운영, 육상전원공급장치(AMP) 활성화, 순환골재 활용,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이행하고 있다. 부산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고객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보장 노력,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생협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한 투명경영에도 집중해 국가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부패방지(ISO37001), 준법경영(ISO37301) 국제표준 인증,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등의 성과를 거뒀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러한 ESG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금년도에 △한국물류 대상 ‘대통령 표창’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국무총리표창’ △대한경영학회 주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종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 총회에서 전 세계 우수한 항만들을 제치고 지속가능어워드 ‘인프라 부문 1위’를 차지해 ESG 경영 성과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은 약 18만 명 근로자가 생계 터전으로 삼는 국가중요시설로 지속가능경영은 우리 공사의 당연한 역할과 임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협력하며 더 나은 부산항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속가능 경영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부산항만공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총 25개 세부지표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4~5단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총점 210점을 기준으로 지난해 최초로 인정을 획득했을 때(167점)보다 32.34점이 향상된 199.34점을 받아 최고 수준인 Level 5를 달성했다.
특히 부산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비영리단체들과 교류·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더불어 지역문제를 인식·해결하고 그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확산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설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사업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경영에 집중하고, 지역사회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에 체계적·선제적으로 대응해 환경과 윤리경영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외에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한 ‘플라스틱 In 부산’사업 등 환경문제 해결 노력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BPA 희망곳간’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항만 유휴부지 활용, ‘항만형 도시농업 시설’ 유치·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의 소통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BPA 강준석 사장은 “지속가능한 부산항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동반성장의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곳곳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내세워 체계적인 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40 미래 부산항 포스터 공모전 개최

‘내가 생각하는 2040년의 부산항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들은 그려낸 포스터를 스캔해 해당 누리집에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문과 중고등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씩 총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24년 1월 16일에 개최되는 부산항만공사 20주년 창립 기념식에 초청돼 포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나누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시민을 비롯한 학생 여러분들께 부산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4일 인사혁신처 주최로 열린 ‘제18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 성과 및 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제도혁신 △인재혁신 △근무혁신 △혁신확산 4개 분야로 나눠 중앙부처,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이 제출한 총 134개 우수사례 중 최종 20개를 선정했다.
BPA는 이 가운데 제도혁신 분야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BPA는 발달장애인 알권리를 증진하고, 취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0월 공공기관 최초로 쉬운말 공고문을 제공했으며, 중증장애인 제한경쟁채용을 통한 중증장애인 고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BPA 노력이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전체 공직사회에 확산될 수 있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발굴과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