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1일 연말을 맞이해 핫팩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검암역 등 10개 역에서 핫팩 2,000매를 고객들에게 나눠줬다.
공사는 검암역, 가정역, 인천시청역 등 인천도시철도 주요 역사에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잘 극복하고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