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3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 전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565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평가 참여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사업 참여도 △간호인력 처우 개선 성과 등을 주요 평가 지표로 진행했으며, 구포성심병원은 상위 10% 이내의 성적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2016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한 이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현재 총 6개 병동 189병상으로 운영 중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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