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농협생명 발전위원회 감사패 전달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4일 마산시농협 본점에서 박상진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상진 조합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을 바탕으로 농협생명보험 발전을 위해 공헌했으며, 올 한해 경남 농축협 간의 소통 활성화 및 동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농협생명 경남총국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 후, 2024년 금융시장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생명보험사업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병철 총국장은 “생명보험 사업추진에 힘써주신 마산시농협 박상진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 경남총국 농축협 대도약 시대를 위한 선제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금융감독원 포용금융 우수지원상 수상
NH농협은행은 3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3년 포용금융 유공기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중소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용금융이란 금융 소외계층인 취약가구 및 기업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금융을 말한다.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을 위해 거래패턴 등 정성적 정보를 활용한 장기대출(3년 이상) 및 지분투자를 지원하는 관계형 금융을 증가시킨 점 △일시적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대출상품인 ‘개인사업자대출119’를 대형은행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고객중심의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지역경제성장을 평가하는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를 전국과 경남 모두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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