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자택 치료 이어갈 듯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당분간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퇴원하면서 별도의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무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월 2일 부산 방문 일정 중 김 아무개 씨로부터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렸다. 사건 당일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한 뒤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이 대표는 죽으로 식사를 하고 있으며,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