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김대식 예비후보 “사상의 꿈, 반드시 이룰 것”

국민의힘 소속 사상구의원으로부터 사상 숙원 사업 전달받아

[일요신문]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김대식 예비후보가 지역 숙원 사업을 전달받았다. 1월 22일 ‘김대식의 소통캠프’에서 사상구의회 윤숙희 구의장(국민의힘, 주례1·2·3)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사상구의원들이 지역 숙원 과제 사업을 김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지역 숙원 사업 전달 장면. 사진=김대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이날 사상구 숙원 과제 사업 전달식에는 윤숙희 구의장, 이종구 부의장, 김정옥 구의원, 김종선 구의원, 김윤경 구의원 등 사상구 12개동 전역을 담당하는 구의원들이 참여했다.

윤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사상구의원들은 “지난 10여 년간 우리 사상은 서부산 발전의 중심으로 올라서기 위해 힘차게 도약해왔다. 이제 다음 10년은 부산의 중심이 되는 사상이 돼야 한다”면서 “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풍부한 경험으로 검증된 후보 김대식이라 생각한다”고 사상 숙원 사업 전달 이유를 밝혔다.

김대식 예비후보는 "우선 사상구의 숙제와 사상구민의 숙원 사업들을 전달해 주신 구의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저는 오늘 사상구 구석구석 쌓여있는 민생 과제를 가장 최일선에서 활약하시는 구의원들로부터 전달받았다. 사상의 숙원 사업과 현장의 목소리들이 빠짐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