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지분율 16.8%→19.3% 확대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자사주 46만 194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주식의 취득단가는 4만 2306원~4만 4559원 수준이다. 지분 매입을 위해 투입한 자금은 약 200억 원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매입 자금을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조성했다.
이로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확대됐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