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은 ‘도제’가 미국식 ‘핸드 롤 스시’를 도제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도제 테마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제’는 2019년 1월 팝업으로 시작해 정식 입점으로 이어져 대왕 유부초밥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직 신세계에서 단독으로 첫 선보이는 ‘도제 테마끼’는 2월 15일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전통 일식 마끼를 베이스로 뉴욕의 트렌디한 재료 조합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테마끼’란 테(テ:손)와 마끼(マキ: 말기, 감은 것)가 붙은 일본말로 미국식 ‘핸드 롤 스시’라고도 불린다. 가격은 2천9백원부터 4천4백원까지로 대표 메뉴는 간장불고기, 생 연어, 우니 관자 등이 있다.
도제 테마끼는 1만5천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품 이벤트로 다이슨 청소기 V10,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스탠다드 테마끼 등 꽝 없는 행운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공유 이벤트 및 구매 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도제 테마끼 성향 검사’ 리플렛도 증정한다. ‘도제 테마끼’는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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