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위기 연이어 극복…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로 준결승전 1위 등극
MBN ‘현역가왕’에 출연한 전유진은 첫 무대로 최진희의 '꼬마 인형'을 선보였는데 컨디션 난조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270만 회를 기록하며 '현역가왕' 전체 영상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유진의 인기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1주 차부터 8주 차까지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국민 응원 투표 점수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 잡았다.
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신민섭 기자는 "요즘 트롯 오디션을 보면 '미성년자 탈락 불가'인 듯하다. 전유진은 2006년생 17세로 고등학생인데 실력과 존재감이 대단하다"라고 전했다.
실력과 매력으로 트롯계를 휘어잡고 있는 '현역가왕' 전유진에 대한 소식은 위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