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성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울산 중구 국회의원)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선거사무소(울산 중구 번영로 349 원창빌딩)에서 22대 총선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권명호, 정동만 의원과 울산지역 주요 인사, 중구민 등 5,000여 명이 방문해 힘 있는 국회의원임을 실감케 했다.
총선개소식에서 큰절 올리는 박성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부. 사진=김기봉 기자박성민 예비후보는 큰 절로 시작한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국회에서 원내부대표, 조직부총장, 당대표비서실장, 전략기획부총장 등 당내 보직 없이 지낸 날이 없었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며 “흔한 외유 1번 없이 의정활동을 했고, 초선이기에 늘 뒤에서 묵묵하게 일해오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선의원이 된다면 당당하게 중구를 대표해 앞장서 일하며 중구 발전을 완성할 것”이라고 약속한 뒤 “압승으로 여러분과의 인연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사말 이후 박성민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강조한‘2024정치개혁, 특권포기 서약식’에서 5대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이외에도 박성민 예비후보의 손녀들이 개소식에 깜짝 방문해 박 후보 부부에게 승리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