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홍태용 김해시장은 “개·폐회식은 전 시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전국체전의 꽃”이라며 “교통 주차 부분의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대비 교통 및 주차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대비 교통 및 주차 용역’ 최종보고회 장면. 사진=김해시 제공이날 보고회는 김해시·경남도 관련부서,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장애인) 체육회, 교통유관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플러스이엔지에서 진행한 용역 내용과 최종 도출안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사는 △임시주차장 활용 △선수단버스 주차 △셔틀버스 운영 노선 △주차장 접근 동선 등 개·폐회식 교통 및 주차에 대해 최종 보고했다. 최적의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사와 관련 기관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