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은 오는 4월 심(心) 아카데미 11기를 개설한다. 심아카데미 11기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심(心) 아카데미 11기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구포성심병원 제공의료정보는 4시부터 5시까지 문화생활강좌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총 8주의 과정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각 분야의 전문의와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하는 구포성심병원 심아카데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8주의 과정을 모두 수료하는 수강생들에게는 병원장 명의 학위증을 수여한다. 접수는 4월 5일까지 전화접수(총무기획팀)와 원내방문접수(1층 고객지원센터)로 가능하며,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포성심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총무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기회를 만들고,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 싶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