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주식회사 제이앤엠(J&M)과 인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3월 15일 인제대 장영실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 기관 간 현장실무능력 강화, 프로젝트 개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및 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다.
MOU에 따라 양 기관은 참여인력의 현장실습 및 현장견학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개념의 산학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개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다.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며 필요한 세부사항은 상호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인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김희철 단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이 더욱 강화돼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제이앤엠 박정민 대표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 간의 지식 공유, 기술 협력, 인력 교류로 안전용품 등의 제품 개발에 대한 IT 기술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제이앤엠과 인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MOU를 통해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과 학계 간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부산시] ‘부산이즈굿 동백전’ 개시..‘부산시민플랫폼’ 고도화 박차 外
온라인 기사 ( 2024.11.18 1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