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3인 어색한 첫 만남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과학기술나눔마라톤축제' 행사에 나
란히 참석 첫 만남을 가졌다. 단상 앞 맨 앞줄에 앉은 세 후보는 사진기자들을 위해 어께동무를 하기도하였으나 시종 어색한 분위기 속에 의례적인 대화만 오
갔다.
2012. 10.13
사진: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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