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반도체과, 지역 기업으로부터 발전기금 기탁 받아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반도체과는 지역의 4개 기업으로부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받아 19일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주)그린켐텍(대표 박경희) 3백만 원, ㈜아산에스엔테크(대표 전태구) 3백만 원, 신평산업(대표 차성진) 2백만 원, 제이케이크레프트(대표 조태영) 2백만 원 등 모두 4개 기업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한 4개 기업은 부산 지역의 반도체 관련 등 제조업체들로 반도체 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했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라며 “지역의 반도체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뜻깊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은 “경남정보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우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 ‘사랑의 요양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평생교육원은 21일 대학 센텀캠퍼스 4층 북카페에서 사랑의 요양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랑의 요양병원과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관련 분야의 정보교류, 보건의료 아카데미 과정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임상실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정유지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인재 양성에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지역 유관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5일 이 대학 센텀캠퍼스 4층 북카페에서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련 분야의 연구와 자문,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대학 간의 공동 발전을 꾀하기로 합의했다.
정유지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함으로써 양 대학의 평생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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