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지 2개면 특별 섹션 선봬
특히 눈에 띄는 코너로 전국(장애인)체전과 김해방문의 해에 초점을 맞춘 ‘전국체전! 이것이 알고 싶다’와 ‘김해에서 한 달 살기’ 코너를 마련하고 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온라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10월까지 총 6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김해시 유튜브 채널에 올려 체전 관심도를 올린다.
특히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편씩 편당 5분 분량의 영상은 선수들의 훈련 모습, 현장 인터뷰, 예능 패러디 등의 다양한 콘셉트로 만들어 전국체전에 관심이 많은 매니아를 대상으로 홍보에 집중한다.
정용환 소통공보관은 “시민은 물론 전국의 많은 분들이 김해 3대 메가이벤트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알찬 정보를 제때 전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