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 미래가 당신의 목숨을 노릴 것입니다.’ 고스트러너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4월 19일까지 무료 배포 중이다. 고스트러너는 평소 3만 5000원에 판매 중이었다.
고스트러너. 사진=에픽게임즈 스토어 캡처고스트 러너는 어두운 사이버 펑크 세계를 무대로 한 초고속 액션 FPP(1인칭) 게임이다. 세상의 종말 후 인류의 마지막 피난처가 된 다르마 타워를 올라야 한다. 키마스터 마라는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철권 통치를 시행 중이다.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가 키마스터와 싸워 복수하는 스토리라고 알려졌다.
고스트러너는 독특한 싱글 플레이어 체험을 제공한다고 전해진다. 빠른 전개, 격렬한 전투, 공상 과학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테마를 버무린 독창적 설정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고스트러너는 대체로 ‘어렵지만 재밌다’는 평가다. 다만 3D 멀미가 올 수 있다는 점이 주의 사항이다. 다만 고스트러너는 에픽게임즈에서 1월에 이미 배포한 바 있어, 재배포가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에 무료 배포하는 고스트러너는 고스터러너 1편으로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을 유지 중이다. 고스트러너는 2023년 10월 27일 2편 후속작이 발매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