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하며 한국 남자 골프 저변확대에 힘쓴다고 밝혔다. 먼저 넥센타이어는 3월부터 10월까지 20개 대회로 치러지는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한다.
골프장 내 보드 및 배너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인원에게 시상품으로 넥센타이어 4본을 지급한다. KPGA 회원을 대상으로 넥센타이어의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부터 KLPGA 투어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023년도부터는 LPGA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 프로를 후원하며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프로골프 산업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5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