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5월 26일 오후 신세계 센텀시티 4층 아이스링크장에서 김해문화재단 소속 어린이 피겨단 ‘팀 쥬얼스’(Team Jewels)의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개인과 단체로 나눠 진행됐으며, 고난이도 점프와 음악에 맞춘 실감나는 표정 연기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한편, 20여 명의 선수가 소속된 팀 쥬얼스는 2016년 창단 이후 체계적인 훈련과 우수한 인프라로 국내외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5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