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I-Brand 진로동아리’ 성료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2024-1학기 I-Brand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Brand 진로동아리’는 지도 교수와 학생 간의 소그룹 학습을 통해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신의 흥미·적성·가치관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설정동아리’ 8팀(시나브로, 서양사학회, 유교걸, 마츠리, 독사, HOLE, 미소팅, 시리얼), 자신이 설정한 진로를 경험함으로써 요구되는 역량을 분석하는 ‘진로체험동아리’ 6팀(공간연구회, MODE, 실크스크린, 오로지직조, K.F.D, 다 CUE!), 자신이 설정한 진로를 이루기 위한 역량개발 계획을 실천하는 ‘진로설계동아리’ 6팀(유의미, 다림, 비상, 위잉위잉생사, 코스퓨처스, 유기 교양이)으로 총 98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원하는 진로 활동을 선택해 주체적으로 배우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진로동아리를 통해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해나갈 친구를 만나게 됐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됐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학생들에게 진로 동기와 진로 성취를 부여해 자발적으로 진로 탐색 및 진로설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 진로로드맵’ 진행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4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 진로로드맵’을 운영했다. 1~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 진로로드맵’은 I-Brand 설계경진대회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및 인생 설계를 로드맵으로 작성하고 진로교육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설계를 구체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성 인재상에 기반한 자기주도적 진로추진 역량 강화와 교내 진로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등의 목적을 가졌으며, ‘자기인지-진로탐지-인생설계지’ 세 단계를 거쳐 활동했다. 지난 4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반의 작품 활동 기간을 거쳐 지난 5월 26일 결과 제출을 마감했다.
심사 기준에 의거한 정량평가로 심사를 통해 수상자 선정 후 6월 7일에 시상식을 진행해 마무리했다. 수상자들은 취업진로처장 상과 시상금을 지급받았고 작품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더 탄탄하게 기반을 준비할 수 있었다”, “멘토링을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영상애니메이션학과, ‘부산 홍보 AI 숏폼 영상 프로젝트’ 진행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영상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최근 부산의 아름다움과 공공 가치를 강조하는 공익 숏폼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부산을 더 멋진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한 학생들은(신주희, 안규식, 진민규, 하준호, 황성욱, 황지문) AI 영상 에이전트와 협업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측면을 약 1분 분량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했으며 창작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제작 과정을 구현했다. 제작된 영상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러한 콘텐츠는 부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홍보하고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성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현정훈 교수는 “이번 AI 숏폼 영상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방식을 실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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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1 1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