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리아킴 ‘MC’ 데뷔한다…유튜브 콘텐츠 ‘리아리티쇼’ 오픈

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 단독 웹 예능 론칭…5일 첫 게스트 트와이스 나연 출연

[일요신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에 출연한 댄스 그룹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이 웹 예능 토크쇼 ‘리아리티쇼’로 진행자로 데뷔한다.

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웹 예능 리아리티쇼를 론칭한다. 사진=댄스트럭트 제공

‘리아리티쇼’는 Top 스타들을 초대해 댄스 씬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는 고품격 댄스 토크쇼 콘셉트의 예능이다.

노래와 댄스에 진심인 리아킴이 신곡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챌린지 춤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같이 추면서 숏폼으로 재편집해 업로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있다.

유튜브 원밀리언 채널에서 5일 첫 공개되는 ‘리아리티쇼’는 트와이스 나연이 첫 게스트로 출연을 알렸다. 두 사람은 과거 나연이 연습생 때 사제로서 인연을 맺었다.

리아킴은 오랜만에 본 나연에게 출연을 결심한 감사의 표시로 직접 사비로 구매한 특별한 꽃을 선물해 나연의 마음을 녹였다.

리아킴과 함께 한 나연의 첫 솔로 앨범 ‘나(Na)’의 챌린지도 ‘리아리티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아리티쇼’는 춤을 매개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댄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댄스트럭트’ 미디어 그룹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찬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