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친환경 추구’,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홍보 콘텐츠 제작
-환경친화적 여행 문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호텔 투숙 등 다양한 혜택 제공…최우수 서포터즈에게 ‘코너 스위트룸 1박 숙박권’ 증정
[일요신문] 윈덤 그랜드 부산이 ‘윈덤 그린 서포터즈(Wyndham Green Supporters)’를 출범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친환경 호텔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6일 윈덤 그랜드 부산은 친환경 서포터즈 ‘윈덤 그린 서포터즈(Wyndham Green Supporters)’ 1기의 발대식을 갖고 3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환경 보호와 SNS 활동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매월 미션을 통해 윈덤 호텔&리조트의 환경 보호 프로그램 ‘Wyndham Green Certification Program’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로 표현하는 MZ세대의 ‘가치소비’ 성향에 맞춰 환경 친화적인 여행 문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팀별 컨셉 미션 및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윈덤 그랜드 부산과 함께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기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호텔 투숙과 식음 업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미션 활동을 통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코너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친환경 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환경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응원하기 위해 윈덤 그린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글로벌 호텔 그룹 ‘윈덤 호텔 앤 리조트(Wyndham Hotels & Resorts)’는 그룹의 전 세계 호텔 체인이 함께하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인 ‘윈덤 그린(Wyndham Green)’을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중이다.
타월과 리넨류의 재사용,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 사용, 유틸리티 사용량 파악, 임직원 대상 친환경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호텔 ESG 정책을 주도하면서 환경을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브리더스컵 기념 놀멍쉬멍 페스티벌 개최
온라인 기사 ( 2024.11.21 1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