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협의회는 7월 26일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기본 이념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포성심병원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협의회 임원진 및 회원들에게 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상호협력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로 했으며, 지역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함께 노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박시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협의회 회원과 가족들은 물론이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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