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김미연 트위터 |
[일요신문]
개그우먼 김미연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김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싱가포르입니다. 나무와 물속에 기대어 나 자신의 마음을 던지는 망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김미연은 여전히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김미연의 비키니 자태는 이국적인 싱가포르의 배경과 어우러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를 저 정도로 탄탄하게 가꾼다는 건 정말 큰 인내심과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 “팔이 너무 가늘다” “몸매는 역시 명품”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해경 인턴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