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첫 만남부터 확신 갖고 결혼 얘기해”…정식은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도 도전 중
정식은 지인 소개를 통해 현재의 배우자를 만났으며, 그의 부인은 유명 대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현장은 출연진들의 응원과 축하 속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현재 정식은 공간 사업과 소독회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식 후 정식은 “첫 만남부터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 이야기 했다. 그 이야기가 8개월만에 현실이 되어 행복하다”면서 “결혼을 해보니 솔직한 마음으로 힘든 부분도 있다. 행복한 날이 올 때까지, 그때까지 연극배우와 같은 삶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식은 정식은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서 도전 중이며 최근 국제, 국내 대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또한 정식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도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22년 8월 ‘조섹츤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광고 기획, 영상 제작, 온라인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의 업종을 운영 중이다. ‘조섹츤’이라는 이름은 ‘나는 SOLO’ 4기 멤버 영수의 별명에서 따온 것으로, 정식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