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지난 2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김영범)로부터 지역사회 발전 공로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감사패 전달식은 구의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추진 노력 및 구월2공공주택지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분 해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회의 박두팔 대의원, 권정규 사회정보망위원장, 조성철 사무국장과 남동구의회 전용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개업 공인중개사와 함께 긴밀한 업무 협력을 하여 구민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범 회장은 “공인중개사 업무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개업공인중개사와 항상 소통해 개선책을 찾고, 구월2지구 공공주택지구 부분 해제에 적극 노력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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