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엔터프라이즈(수입원)-퍼플웨이브파트너스(판매원)으로 단일화된 유통구조 확립
-ROAM프로젝트 통한 블록체인 무선와이파이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 기대
[일요신문] 올해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디핀(DePIN, 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프로젝트인 ‘로암(Roam)’의 국내 상륙이 (주)CIC엔터프라이즈(대표:김주현, 수입원)과 (주)퍼플웨이브 파트너스(대표:백제호, 판매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캐나다의 메타블록스 랩스 재단과의 계약은 지난 4월 진행됐지만 그동안 IDC 인프라 구축과 운영 솔루션 개발에 전념했고, 완료되는 시점에 이르러 공식적인 발표를 하게 됐다.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으면서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유통조직과 이로 인한 사기 피해사례가 수입원과 판매원에게 계속 접수되고 있고 허위사실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더 이상 발표를 미룰 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관련 내용을 CIC엔터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는데도 글로벌프로젝트이고 뛰어난 사업성 때문에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파일쉐어 그룹과 퍼플웨이브 그룹의 백창열 의장은 이에 대해 “국내에 이렇게 대단한 파급력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ROAM프로젝트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디핀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며, 향후 2년 이내에 이보다 뛰어나고 고효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없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생태계가 실생활에 더욱 깊숙이 들어오게 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CIC엔터프라이즈 김주현 대표는 “훌륭한 프로젝트를 대한민국에 최초로 공급하고 소개할 수 있는 시대적 사명감과 대한민국이 로암의 글로벌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식 판매원인 퍼플웨이브 파트너스의 백제호 대표는 “국내를 뛰어 넘어 해외까지 영업망과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추석 명절 이후 비젼선포식을 통해 대단원의 막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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