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레스토랑과 카페까지, 전 식음 매장 아우른다
-1주년 당일에는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까지
[일요신문] 서부산 최초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9월 12일 개관 1주년을 맞아 ‘나눔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일부터 15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되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해당 기간 동안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스페셜 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로비 카페인 ‘더 델리'에서는 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수제 쿠키를 일 365개 한정 1,000원에 판매하며 구매는 인당 최대 2개까지 가능하다.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4층)에서는 선착순 1,000명에게 행운의 포춘 쿠키를 제공하며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권’을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텔 최상층의 오션뷰 바&그릴 레스토랑 ‘온 더 클라우드’에서는 1주년 주간 기념 디너 코스 이용 시 일 선착순 20인을 한정으로 인당 와인 1잔을 축하주로 제공한다. 개관 1주년 기념 ‘나눔 위크’의 자세한 내용은 윈덤 그랜드 부산 홈페이지와 대표번호 또는 윈덤 그랜드 부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전국적인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개관 1주년 당일인 9월 12일에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며,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부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9월 7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부산시티투어버스와 함께 ‘윈덤 부산 보물섬투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티투어버스 운행 회차 중 하루 2회 랜덤으로 버스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방식으로 지역 연계 이벤트를 통해 부산을 찾는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계획이다.
윈덤 그랜드 부산 박지호 총 지배인은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미식과 여행의 경험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니, 호텔의 첫돌을 함께 축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고객 여러분들 덕분에 윈덤 그랜드 부산이 1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윈덤 그랜드 부산은 서부산 최초 5성 호텔로 주목을 받았다. 전 객실 오션뷰와 글로벌 호텔 브랜드다운 고급스러운 시설,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서부산의 대표적인 특급호텔로 등극했다.
특히 송도 해수욕장, 자갈치 시장, 흰여울문화마을 등 부산 원도심의 관광 명소는 물론 부산역 KTX, 김해국제공항 등 주요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 개관과 동시에 서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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