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숀 펜(64)에게 무려 40세 연하의 새 연인이 생겼다.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목격된 펜의 옆에 있던 여성은 몰도바 출신의 배우인 발레리아 니코프였다. 산책을 하면서 간간히 키스를 나누기도 한 둘은 누가 봐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니코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정확한 나이도 모르기 때문에 그저 20대일 것으로 추측만 하고 있을 뿐이다. TMZ에 따르면, 2018년부터 다양한 소규모 작품에 출연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다른 무엇보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점점 어린 여친을 만나고 있는 펜의 정력에 감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던 펜은 2022년 호주 배우 레일라 조지(32)와 이혼한 후 독신 생활을 즐겨왔다. 세 번째 부인이었던 조지와의 나이 차이는 32세였다.
그런가 하면 1985년부터 1989년까지는 마돈나(66)와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며, 1996년부터 2010년까지는 ‘하우스 오브 카드’의 배우 로빈 라이트(58)와 혼인 관계를 지속한 바 있었다. 라이트와의 사이에는 딸 딜런(31)과 아들 호퍼(28)등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출처 ‘페이지식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