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에서 청운대학교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 인천의료관광 외국어 코디네이터 교육과정- 팸투어 및 팸러닝’이 12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몽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외국어 코디네이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의료재단의 두 병원(인천백병원, 비에스종합병원)의 특화되어 있는 센터소개 및 각 센터별 주요 질환 설명과 함께 병원 라운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인천백병원 정수영 국제협력팀장은 “막연히 병원소개와 치료 가능한 진료과 안내가 아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치료방법 등의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관광 상품 개발과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이어져 인천시의 의료 관광 분야가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김동연 “현 정권 경제는 이미 레임덕, 경제정책 대전환 필요해”
온라인 기사 ( 2024.10.11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