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기간 중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5개 대책반 150명이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돌입하면서 각종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물가안정 대책으로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파악하고, 중점관리 대상품목 20개를 대상으로 물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물가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성묘객 수송을 위한 시내버스 추가 배치 운행 △마을버스 임시노선 변경 △성묘객 임시주차장 확보 등을 추진한다.
그밖에 군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연휴 전후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와 특별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저소득 취약계층 및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 내 의사 및 간호사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219개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응급의료기관 축소 여부 등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연휴 기간 중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과 귀성객 모두 넉넉하고 훈훈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복 군수, 기장시장 찾아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진행

바가지요금 근절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으로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정 군수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명절 성수기 물가를 점검했으며,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애쓴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시장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를 살피면서,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 품질의 상품과 인정이 넘치는 곳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명절 기간 많은 분들이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주셔서,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9월 2일부터 18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집중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저울(계량기) 변조, 불법 상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기장시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을 매월 수시 발굴하는 등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추석맞이 일광해수욕장 환경정비 캠페인

특히 일광해수욕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면서, 방문객 증가로 인한 해양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이번 환경정비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장군지회 회원과 기장군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일광해수욕장 백사장과 해안도로에서 해변 쓰레기 수거, 해안가 정화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기장군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광해수욕장은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일광해수욕장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