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24 서울뮤직페스티벌이 9월 27~29일 3일간 노들섬에 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의 테마는 '나의 감성 플레이리스트, 노들섬에서 매일이 축제처럼'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서울뮤직페스티벌 2024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노을 스테이지와 나루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메인 공연으로 김윤아, 빅마마, 하현상 등 유명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하현상은 ‘밤 산책’, ‘하루가’, ‘심야영화’ 등의 곡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포토 부스, 타투 스티커, 티셔츠 프린팅, 캐리커처 그리기, 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 노들섬의 아름다운 한강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서울뮤직페스티벌은 풍성한 음악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만끽한 최고의 축제로 기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