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 취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정보대에 입학하는 베트남, 몽골 등 유학생을 대상으로 요양보호 예비교육, 의료서비스 이해, 치매요양 보호기술 등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취업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박성복 부대표는 “케어링이 가진 요양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경남정보대와 함께 우수한 요양보호사 및 돌봄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유학생들이 지역의 장기요양기관과 노인복지주택 등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채용 연계를 새롭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상 총장은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돌봄 인력 등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유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면서 보람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우리 동네 대학, 진정 사랑받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글날 기념 ‘한글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한글날인 9일 오전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남정보대 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 2개 팀은 ‘빛글 등’(김태해랑, 김정아, 조윤솔, 김선호), ‘한글 도둑을 잡아라!’(김경민, 송찬미, 정수현, 엄동혁)를 각각 출품해 입선으로 수상,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빛글 등’팀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문학적 표현을 극대화하기 위해 윤동주 시인의 육필 원고를 본 떠 필사 카드로 만들었고 ‘한글 도둑을 잡아라!’팀은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잘못된 일본식 표현을 정정할 수 있는 바른 우리말 카드 게임을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수행 중인 LINC3.0 사업을 통해 목업 제작 등 공모전 출품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받았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한글의 독창성과 창의성,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학생들을 지도한 최동철 교수(시각디자인학과)는 “한글날을 맞아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한글의 우수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창의성 넘치는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 시각디자인학과는 51년 전통의 부산 경남 최초의 디자인 관련 학과로 K-디자인을 리드할 융합인재를 양성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2024 전국체전’ 개막식 메이크업 지원

경남정보대 K뷰티스타일리스트과(현 뷰티어드바이저과) 학생 20여 명은 대회 개막식 및 주요 일정에 참여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지원한다. 특히 개막식 행사 퍼포먼스 공연팀 200여 명을 경남정보대 팀이 단독으로 맡아 분장을 진행하게 됐다.
정철순 경남정보대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기량을 전국적 행사에서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멋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며 “경남정보대는 세계적 K-뷰티 열풍에 걸맞은 수준 높은 뷰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2025학년도부터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K뷰티피부네일학과, K뷰티헬스과, 헤어디자인과 등 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을 마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