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어머니, ‘아이유 스캔들’ 질문에 “알아서 잘할 것”

▲ 출처 = 은혁 트위터

[일요신문]

아이유와 열애설에 휩싸인 슈퍼주니어 은혁의 어머니 인터뷰가 공개된다.

22일 스타일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지난 15일 은혁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빵집을 찾아 단독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은혁은 하루 전인 14일 빵집 오픈식에 참석한 바 있다.

빵집 내부는 팬들이 손수 만들어준 포스트잇 게시판이 눈길을 끌었다. 은혁 어머니는 “멤버들의 부모님이 가게를 열면 팬들이 이렇게 인테리어를 도와준다. 예성 부모님도 커피 전문점을 열었는데 팬들이 이렇게 꾸며줬다더라”고 뿌듯해했다. 이승기의 화환이 눈에 띈다고 하자 은혁 어머니는 “둘이 친하다고 들었다. 연예인 86년생 모임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아이유와의 스캔들 이후 은혁의 근황에 대해서는 어머니도 “그런 건 은혁이도 저희도 이야기를 잘 안 한다. 은혁이가 원래부터 알아서 잘해왔기 때문에…”라며 말을 아꼈다.

가게 정리를 돕던 은혁 어머니의 지인은 “은혁은 어렸을 때부터 착하고 부모에게 잘하는 아이였다. 은혁이뿐만 아니라 집안 사람들 자체가 심성이 착하다”고 은혁을 칭찬했다.

한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은혁과 아이유 열애설의 자세한 이야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중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