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캐나다의 농구 신동인 제레미 고이어(13)의 신장은 2m 22cm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가 이제 겨우 중학생이란 점, 그리고 NBA 선수들의 평균 신장이 2m라는 점이다.
사정이 이러니 고이어가 농구 코트에서 또래 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면 입이 벌어진다. 별다른 방해를 받지 않고도 쉽게 덩크슛을 하거나, 상대 선수의 슛을 아무렇지 않게 가볍게 막아내기도 하며, 자유롭게 코트를 누비면서 기량을 뽐내기도 한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같은 중학생이라는 생각이 도무지 들지 않는다.
이에 사람들은 고이어가 지금처럼만 한다면 대학농구 1부 리그인 ‘디비전 1’의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며 들떠 있다. 아직 NBA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그것 역시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니다. 이미 캐나다의 유망 선수들을 지원하는 ‘페트로-캐나다 페이스’ 장학금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장학금으로 고이어는 북미 전역의 다양한 대회에 참가해 스카우터들 앞에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출처 ‘아더티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