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파주시 임진각광장에서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개성인삼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성을 알리며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된 파주시 대표 농산물 축제다.
출품되는 인삼은 모두 6년근으로, 재배부터 채굴, 선별, 봉인까지 전 과정에 공무원이 입회해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뤄졌다.
파주시는 ‘즐겁게(볼거리), 맛있게(먹거리), 함께(놀거리)’ 3가지 주제로 축제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즐겁게' 코너에서는 요리 경연대회, 씨름대회, 공연이 펼쳐지며, △'맛있게' 코너에서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이 판매된다. △'함께' 코너에서는 경매,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임시주차장, 평화누리주차장, 캠핑장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며, 문산역과 임진각 행사장을 오가는 순환 버스도 수시 운행된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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