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과 협업해 2021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아동의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꿈 실현 공부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50여 가정의 아동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주고 책걸상, 침대, 옷장 등을 지원하는 등 아동의 주거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감사패 수상은 항만 인근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고 노력한 BPA의 진심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 용호부두 재개발사업계획 새로 짠다

일반부두 2만톤급 1개 선석을 갖춘 용호부두는 2019년 발생한 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 충돌사고 이후 운영이 중단됐고, 현재 친수시설로 임시 활용되고 있다. 용호부두는 주거지와 인접해 있고, 주변에 광안리 해수욕장 및 이기대공원, 유람선 터미널 등이 있다.
해양수산부에서 고시한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20.12.)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2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추진방향은 해양관광(40.6%), 도입 기능은 관광시설(67.6%)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용역은 용호부두 일원에 대한 기존 재개발사업계획을 재검토해 지역주민을 위한 여가공간 제공 및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1년 간 진행한다. △기초자료 및 현지조사 △기 수행용역 및 관련 계획 검토 △수정 사업계획 수립 △사업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해 항만재개발 기본계획과 연계되도록 최적의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부산항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

조호르주는 말레이시아 최남단에 위치한 싱가포르 접경 지역으로 국제무역과 물류의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전략적 물류 허브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번 방문에서 주지사 일행은 부산항의 현황과 완전자동화 부두 등 첨단 운영방식, 중장기 확장 계획, 국제 물류 네트워크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북항의 부두들과 재개발지역을 둘러보며 부산항의 발전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주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관계자들 부산항 시찰

부산항을 방문한 유엔사 회원국 관계자들은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을 타고 북항 일대를 돌아보고,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 회원국이 제공하는 장비·물자의 하역 및 수송시설 등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2위의 환적 허브항인 부산항의 규모와 시설에 감탄하며 “유사시에 장비·물자의 신속한 전개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엔군사령부는 6·25전쟁 때 대한민국을 지원하기 위해 1950년 7월 설립됐으며 현재는 정전협정과 관련한 임무를 맡고 있으며, 사령관은 주한미군 사령관이 겸직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