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인병원 간 의료서비스의 구체적 협력관계 구축

와차레손 왕자는 이날 다빈치 로봇수술기, MRI 3.0T 등 첨단 장비를 비롯해 쾌적한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아인병원은 국내 태국인 환자를 비롯, 태국에서 아인병원을 찾는 환자들에 대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약속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의료 나눔’ 등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각 나라 우수한 의료 기술을 교류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의 교환 연수 프로그램 등 운영도 논의하기로 했다.
와차레손 왕자는 “한국의 의료 기술과 의료진에 대한 명성으로 우리 태국민들이 아인병원을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국민 방문 시 따뜻한 진료를 부탁드리며 많은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익환 이사장은 “아인병원은 외국인들이 방문 시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국제팀을 강화하고 통역, 안내문 등을 강화했다”며 “태국 환자들이 안전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더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