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은 7일 강화군 보건소에서 어깨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영석 정형외과 전문의가 진행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오십견, 근막통증증후군,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등 어깨관절의 대표질환을 원인부터 증상, 치료법까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강생들에게 간단한 테스트를 통한 자가진단법과 어깨관절 질환을 예방 및 강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 등을 강의하여 호평을 받았다.
신영석 진료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어깨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좋겠다” 며 “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강의 시간 때문에 전부 설명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준비해 강화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0월 31일에는 비에스종합병원 김건우 내과 전문의가 대사증후군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대사증후군 관련 질병 설명에서부터 관리 전략, 식이요법까지 강화군민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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