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지금 경기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 중이고 정례회 첫날 김동연 지사의 독단적인 인사로 인해 파행을 겪고 있음에도 임명장을 전달한 그가 할 수 있는 발언이 맞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15일 예정된 선고를 예측하고 애써 존재감을 드러내며 올라가지도 않을 지지율을 올리려 떼를 쓰는 모습이 애처롭기 그지없다"고 비꼬았다.
이에 앞서 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치 현안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대통령에게는 두 가지 길만 남아 있다. 특검을 수용해서 국정을 대전환하는 길, 아니면 스스로 물러나는 길"이라고 비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