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19일 올해 교통사고예방에 헌신한 교통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우리의 다짐, 배려에서 출발하는 오늘의 교통안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재원 지역본부장과 변석우 부산경찰청 교통과장을 비롯해 부산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시·시상 등을 진행했다. 교통 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무사고운전자 △교통 관련 시민단체 △유공자 △경찰 등에게 부산광역시장 및 부산경찰청 표창 등을 수여했다.
신재원 부산광역시지역본부장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6.7% 감소한 성과는 지금 이 시간에도 부산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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