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유승준 웨이보 |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가수 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23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Hello!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TV프로그램 녹화 중! 여러분 <초급방문>이라는 프로그램 들어보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유승준은 밝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장난스런 표정은 그가 두 아이의 아빠이며 서른다섯 살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든다.
유승준은 이날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12생초> 지지해 달라. 좋은 영화다, 내가 나오니까!”라고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12생초>는 유승준이 최근 성룡과 함께 촬영한 영화로, 용형호제 3편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12월 20일 중국에서 개봉되며, 국내 개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우중 인턴기자 woojo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