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공장 및 ICT화 지원,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 대상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항만연관기업 특화지원 등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직접 협업해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지원사업을 최초로 진행했고, 해양수산부의 어촌·어항 재생사업과 연계한 어촌 빈집재생사업에도 새롭게 참여했다. 부산·경남지역 수산물 촉진 및 농어촌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부산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3년 연속 인정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에서 626개 인정기관 및 기업이 선정됐으며, BPA는 선정된 전체 공공기관 중 상위 1%, 전체 기관 및 기업 중 상위 2%의 성적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BPA는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뜻의 PORTner를 사회공헌 브랜드로 공표하고, 지역이 처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다양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나눔냉장고 ‘BPA 희망곳간’ △항만 인근지역 대상 ‘찾아가는 복지사업’ △폐자원 새활용 자원순환 사업 △임직원 사랑나눔 펀드 조성 및 매칭그랜트 △연탄 및 헌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번 인정제 심사에서 BPA 희망곳간이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BPA 강준석 사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좋은 인정을 받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에 귀 기울이고 상생과 협력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범이와 뿌뿌’캐릭터 페스티벌 장려상 수상

BPA 캐릭터는 대국민 투표에서 약 6천여 표를 받았으며, 캐릭터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홍보 실적,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확장 전략 등의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입상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은 BPA 캐릭터의 첫번째 수상 실적으로, 2022년 7월 캐릭터 리뉴얼 이후 단기간(약 2년 4개월)에 달성한 성과로 꼽힌다.
한편, 공모전 수상기관들은 11월 22일부터 3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전콘텐츠페어’ 행사에서 국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캐릭터와 기관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BPA는 앞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캐릭터 공공 전시 기획,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굿즈 상품 제작 지원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캐릭터 활용 영역을 다양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해범이와 뿌뿌를 아껴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마케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물차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운행 중에 자주 헷갈리는 교통법규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부산항에 화물차 통행량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교육 및 캠페인 등 계도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